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 민생현장-인천 방문

입력 2015년09월22일 15시4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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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 민생현장-인천 방문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2일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이 인천광역시를 방문, 지역 물가와 다중 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분야별 민생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대체공휴일의 첫 번째 적용 사례로 연휴기간이 하루 늘어난 이번 추석 중 이동차량‧주민 야외활동 등의 증가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정 부차관은 인천 송현시장을 방문하여 물가 동향 및 수급현황 등 점검하고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운항관리 등 현황을 청취하였고 이어 연안파출소에서 연휴기간 치안 강화방안 청취후 근무자 격려와 시장상인회 간담회 및 꿈쟁이 지역아동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는 같은 날 오전에 개최된 추석맞이 종합대책 관련 중앙‧지방 합동회의 「제7회 중앙‧지자체 정책협의회」, 행자부차관(주재), 행자부‧안전처‧환경부 등 관계부처 실‧국장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참석의 후속조치 성격으로 풀이된다.


정재근 차관은 “중앙과 지방에서 합동으로 마련하여 추진 중인 추석 대비 종합대책은 궁극적으로 현장의 주민 한명 한명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지역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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