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직원,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관람

입력 2015년09월23일 20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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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 직원 30여 명은 23일(수) 오후 3시 국립현대 미술관 서울관에 전시중인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를 관람했다.


이 행사는 직원 문화·감성 교육으로 전시회나 공연 관람과 같은 도심 속 문화체험을 통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감성을 충전하고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건축 업무 관련 직원, 최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에 따른 동 주민센터 청사 리모델링 담당 직원 등이 참여해 감성 충전 외에도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격무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완화시켜 줄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 사업이 일회성 관람에 그치지 않고 교육 관련 지식과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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