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의원'매년 여의도 면적 1.4배, 산불로 피해'집계

입력 2015년09월28일 12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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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원인, 담배꽁초와 쓰레기소각, 불장난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 84% 가장 많아....

[여성종합뉴스] 28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국민안전처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7천 160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한 해 평균 4백만 여 제곱미터가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는 사망 32명, 부상 159명으로 집계됐고, 재산피해는 31억 8천만여원에 달했다.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와 쓰레기소각, 불장난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8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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