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스티커 부착 눈길

입력 2015년10월06일 14시05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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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해남경찰서(서장 고범석)는 5일 해남 개인택시조합 (지부장 천선필)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안활동 홍보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치안활동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고령화 농촌지역은 치안 정보로부터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이번을 계기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치안 홍보의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남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스티커를 600매를 자체 제작하여 승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택시 문과 앞좌석에 부착, 홍보 효과를 높이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해남경찰서는 추가로 최근 전화금융사기 사례 및 예방법을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여 현금인출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부착, 주민들에게 치안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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