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진로프로그램' 실시로 직업 흥미와 가치관확립

입력 2015년10월06일 20시11분 전은술 시민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직업인과 만남으로 목표를 세워가다.

[여성종합뉴스] 6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 꿈에 날개를 달아봐” 진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진로캠프의 목적을 보면 직업흥미, 가치관 확립 활동을 통하여, 진로선택 시 본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올바른 진로설정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하여 배우며 목표성취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긍정 적인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진로정보 탐색방법을 배우고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진로캠프의 방침은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에 관한 특강 시 RIASEC반을 선택할 기회를 주며 진로체험 전문가를 활용하여 도미노 조별 편성으로 그룹별로 활동 도미노 릴레이, 조별 발표 등으로 단체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한다.
 

진로캠프의 기대효과를 보면 직업흥미유형과 가치관 확립 활동을 통하여, 자기이해 능력을 높여 주고 진로탐색 역량을 함양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진로준비에 관한 동기유발을 갖고 긍정적인 진로탐색 및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진로정보탐색 방법을 배우고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 능력의 향상에있다.
 

염인식교감은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교실을 찾아가“진로 캠프를 통하여 소중한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할 때 반드시 성공하는 훌륭한 영종인이 된다는”신념을 심어주며 격려를 하였고 진로진학부장(권순홍)은“진로캠프를 통하여 자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했다.
 

1학년 김태윤은“자유학기제를 통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찾도록 다양하게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좋은데 진로캠프까지 열어주는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며 친구들도 각자의 꿈에 날개를 다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했다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는 진로캠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여본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