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파크 총 지배인 최병구의 새벽운동

입력 2012년06월24일 1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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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경 청결을 위해 새벽 청소

[연합시민의 소리/ 홍성찬]인천중구 아트플랫홈 건너편 하버파크 호텔 주변은 언제나 휴지조각, 담배꽁초 하나없는 깨끗한 거리로 유명하다.

 한적 한거리 그러나 늘 관광객들이 스쳐 지나가는 거리로 아트플랫홈 건너편에 자리한 호텔은 주변이 늘 깨끗하다고 만 느낄뿐 누가 정리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지난 2월 새벽 점잖은 신사가 봉투를 들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들을 날마다 줍고 지나간다는 제보를 접하게 되었다.

 그 후 수개월 동안 주변 출근자들로부터 이어진 제보로 하버파크 총 지배인이 날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주변을 청결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구민 n(63) 어르신은 소리 소문없이 새벽마다 자신이 맡고있는 사업체의 주변을 청소하는 선진형 운영자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한다.

  사회적 기업이란 보여지는것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되는 꾸춘히 실천하는 자세가 정말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역의 지도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동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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