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마시란해변 불법 포장마차 하수구 해변으로 '방류'

입력 2012년06월25일 10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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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오염 "단속시급"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 기자] 영종도 해안가 불법포장마차로 몸살을 앓던 경제구역청이 여름 바캉스철 해변오염에 손을 놓고 있어 관광객들의 건강과 해양 오염에 따른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당일 코스로 즐겨찾는 영종도 일대 마시란, 영종, 왕산, 선녀바위등 해변을 끼고 불법 포장마차가 오,폐수를 해변으로 무단 방류하고 있는 실정인데 관할청과 단속기관의 계몽및 단속이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않아 해양 오염과 피서철 관광객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알리고 있다.

또 관할청의 단속이 이루어 지고 있지않아 아름답고 정돈된 해변을 찾아 볼수 없을 지경이다.

대다수 해변을 끼고 생긴 무허가 조개구이집과 민박, 등 여름 바캉스철을 상업행위를 위한 불법 포장점포가 수도 없이 들어 서다보니 오,폐수를 자연스럽게 해변으로 흘려버리는 실정이다.

그러나 관할 기관의 무책임한 행정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오염된 해변에서  여름 바캉스를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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