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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에 지난12일 인하대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교사들이 방문 2015년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2층 해누리관)와 자유학기제 전시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어 다른 학교들에게 좋은 사례로 소개되어 많은 학교와 기관이 방문을 했고 앞으로도 방문 워크숍이 예정되어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연구개발부장(김정안)은 “오늘의 연수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의 구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제자들 양성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영종중학교 교장(김동환)은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통하여 교사들이 궁금해 하는 자유학기제 내용의 모든 해답을 찾고 수업에 접목 학교에서 원하는 바른 인성과 지성이 겸비된 인재를 양성하는 멋진 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담당한 교육연구부장(변재연)은 『맞춤형 진로체험 선택프로그램 운영, 학 시즌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생동아리 활동, 자유학기 평가 모형, 자유학기 평가방법, 자유학기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협의회, 교육과정 재구성』등 연수 시행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영종중학교를 통하여 이루 어 지는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맞춤형 연수가 21세기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 교육에 크나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