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총재,문선명 중환자실 "상태 위독"

입력 2012년08월15일 19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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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 병실 지켜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통일교 총재문선명(92)씨가 병세가 위독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측은 15일  "문 총재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위독하다고 말했다.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으로 시작된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이며 문 총재의 가족과 신도들이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그룹 측은 "현재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위독한 상태"이나 지난 7월 피스컵 축구대회에서 개회선언 및 우승컵 시상을 직접 했고 매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한 선교 활동을 벌여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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