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1회 개성인삼 축제 '18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입력 2015년10월17일 20시0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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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7일 경기도 파주시는 임진각 광장에서 제11회 개성인삼 축제를 개막 18일까지 열린다.


이날 인삼 캐기 체험을 비롯해 경매, 비빔밥나누기 등 다양한 인삼 관련 행사가 진행,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과 감악산 기슭에서 재배한 6년근 수삼 40여t이 시중보다 싸게 판매된다.

 

파주지역 250여 농가는 257㏊에서 최고 품질의 인삼을 재배, 고려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 지역 인삼은 인삼 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갖춰 사포닌 함량이 높고 잔뿌리가 많은 데다 향이 진해 인기가 많은 개성인삼 축제는 지난해 57만명이 방문,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11월 열리는 장단콩 축제와 더불어 파주를 대표하는 농산물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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