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우든 펜 교육협회와 MOU 체결

입력 2015년10월19일 16시16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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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자유학기제 길을 넓혀 꿈을 키워주다.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교장실에서 우든 펜 교육협회와 MOU 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선택 프로그램, 학부모 평생교육, 여수 행복학교 박람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언어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학습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교육밸트 구축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노력하며 상호간 협조와 공조 체제를 맺어 신뢰를 구축 하고자 협약식을 갖게되었다.


영종중 (교장 김동환)은 앞으로도 “우든 펜을 통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가는데 좋은 성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국우든 펜 교육협회(회장 이호식)은“영종중학교의 학생들을 사랑하는 관심과 사랑으로 다른 학교보다 먼저 관심을 갖고 우수한 우든 펜 교육생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들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말했다.


두 기관의 MOU 체결이 2016년부터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초석이 되어 타 기관에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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