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안산시장, 현장의 이슈를 찾아가는 만남 가져

입력 2015년10월23일 22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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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현장의 이슈를 찾아가는 만남 가져제종길 안산시장, 현장의 이슈를 찾아가는 만남 가져

[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역의 현안사항을 사전에 발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을의 구석 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의 이슈를 찾아가는 만남의 시간을 진행 중에 있다.
 

 제종길 시장은 지난 10월 6일 부곡동, 21일 본오3동을 각각 방문해 동별 민원사항을 체크하고 해결방안을 격의 없이 자유로운 가운데 진솔하게 논의했다.
 

 부곡동 방문에서는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의 요청사항인 월피동 지역주민을 위한 이동복지센터 방안과 제2종합시장에서는 침체된 상가활성화를 위해 외부 간판정비사업을, 지하에 위치한 아람경로당에서는 인근 주택으로 옮기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관내 어르신들의 숙원 사업인 성호운동장 내의 미활용시간에 그라운드골프연습장 운영 방안을 찾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본오3동 방문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 전체 경로당에 대해 일제 점검과 함께 소일거리를 겸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며, 월드프라자를 방문해 공실률을 확인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상가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취임 이후 1년여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굵직한 주요 현안을 챙기느라 시 곳곳을 돌아보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 시 구석 구석의 민생현장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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