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도서관 빛과 모래의 어울림, 샌드아트 공연

입력 2015년11월18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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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성동문화재단 금호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빛과 모래가 어울려지는 라이브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한다.


유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인 ‘이야기누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샌드아트 공연 ‘미운 아기오리’는 11월 25일 오후 7시부터 금호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 1에서 개최되며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나레이션과 대사가 들어간 구연동화가 있는 어린이 샌드아트 공연으로써 기존에 눈으로만 즐기는 샌드아트와는 차별화 된 색다른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드아트 공연 후에는 퀴즈 및 샌드아트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많은 기대를 모이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샌드아트 공연에 대해 “한 줌의 모래가 신기한 그림으로 변하고 또 다른 그림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동들이 동화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유아(4세 이상)부터 초등 저학년까지이며 접수는 도서관 방문 및 전화(2204-6458)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금호도서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스토리텔링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이야기누리’를 진행하여 유아들의 표현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야기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도서관(☎ 2204-6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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