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광주서 혁신토론회

입력 2015년11월30일 16시39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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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간 광주 머물며 민심 청취'호남과 소통 강화'

[여성종합뉴스]30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광주를 방문, 전날 자신이 제안한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거듭 촉구하면서 당 혁신을 위한 구상을 밝힌다.


이날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주최하는 혁신토론회에 참석한다.


안 전 대표측이 혁신토론회를 여는 것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혁신 전대를 제안한 바로 다음 날 당의 '심장부'인 광주에서 행사가 열려 주목된다.

 

이어 "당 위기 극복을 위한 호남의 역할과 함께 혁신을 통한 야당 정치의 전면적 쇄신과 교체에 대한 강도 높은 메시지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전 대표는 광주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혁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언론사와의 오찬 간담회, 택시기사들과의 만남, 지역 방송 인터뷰, 청년 CEO들과 호프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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