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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립과천도서관(관장 박정범)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웃, 관심과 소통 그리고 배려’라는 주제로 ‘함께 사는 세상’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생각을 나눠요‘, ‘신문은 재밌어‘, ‘생각을 정리해요‘ 등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미술은 즐거워‘, 요리교실 ‘함께 만들어요‘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는 지역 학교와 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독서논술‘과 신문 만들기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증진할 수 있는 ‘책 보NIE 영화 보NIE‘와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영화 독서토론인 ’가슴으로 나를 바라보기‘를 운영한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 기획정보부 허정 부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과 사회에 대해 생각하면서,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립과천도서관 홈페이지(www.kwalib.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