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의원,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입력 2016년01월07일 13시3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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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은 의정활동, 매년 의정대상 수상이 목표 ”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더불어민주당 최원식의원이 『밝은사회국제클럽 국제본부』가 개최한 2015년도 의정대상 수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원식 의원은 2015년에 해당상임위인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와 특별상임위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정책과 예산전문가의 면모를 발휘했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부인회총본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등 10여개의 시민단체와 기자, 전문가 집단에서 합동으로 구성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는 매년 설문조사와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들에게 의정대상 및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히 19대 국회가 종료되고 제20대 총선거가 개최되는 올해는 의원들의 지난해 의정활동 결과를 선정 기준으로 삼은 것은 물론, 새로운 국회에 대한 국민적 바람들을 담아 국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식 의원은 “2015년은 19대 국회를 마무리하며 저의 상임위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정책과 입안활동 뿐 아니라 정부여당과 예산확보 전쟁을 펼쳤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였다. 20대 국회에서도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인 의정활동에 충실하여 매년 의정대상을 받는 모범적인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상식에서는 최원식 의원 이외에도 정의화 국회의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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