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재산매각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위 행정사무조사

입력 2016년01월14일 16시10분 정 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외 5개 특수목적법인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4일 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 황인성(위원장), 박종우, 박병만, 김경선, 박영애, 신은호, 이강호, 이영훈, 이한구, 유제홍, 정창일, 차준택, 최용덕 위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센트럴파크호텔 건설과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 사업 등 5개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지난해 조사한 내용과 현지 확인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날(18일) 센트럴파크호텔 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둘째 날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마지막 20일에는 송도아메리칸타운과 인천아트센터, 오케이센터를 조사하며 도시공사 본부장과 SPC 대표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를 위해 특위는 관계기관과 시공사 대표 등 전․현직 관계자 43명을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으며, 출자기관인 경제청과 도시공사의 SPC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SPC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과정에 불합리하게 추진된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문제점에 대한 향후 대책 마련을 강도 높게 주문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