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6 구정현황’ 책자 발간

입력 2016년02월02일 08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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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2016 구정현황’ 책자 발간마포구, '2016 구정현황’ 책자 발간

2016 마포구 구정현황 책자표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가 구정 전반의 분야별 현황자료와 통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2016 구정현황’책자 500부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마포구 구정현황’책자는 마포구를 쉽고 간단하게 알리는 지역안내 길라잡이 역할과 구 공무원들의 업무수행을 돕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소책자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책자는 행정구역도, 연혁, 지역특성, 비전체계, 구정여건, 재정규모, 일반현황 등을 담은 마포구 소개와 각 국별 소관 업무를 기준으로 한 8개 행정분야 및 관내 유관기관 등을 소개한 기타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치행정, 문화관광, 민원여권, 일자리, 복지행정, 세무, 교육, 청소, 주택, 교통 등 마포구 행정의 현주소를 총망라했으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237개 항목의 통계자료를 수록해 직원 및 구정운영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지역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마포문화재단,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과 관내 법원,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의 자료를 수집해 함께 수록했다.


구는 200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구청 부서, 동주민센터, 유관기관 등에 배포해 실무자가 업무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며, 주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 전자북 형태로도 게시했다.


조주연 기획예산과장은“구정현황 책자는 행정전반의 현황을 파악해 미래의 행정수요를 예측하는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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