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20대총선 출마 기자회견

입력 2016년02월12일 03시5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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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2호선 KTX광명역 연장, 대공원-서창-논현-송도를 잇는 도시철도망의 구축 등의 공약 제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인천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치인의 예비후보 출마선언이 잇따른가운데 11일 윤관석 의원은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의 대한민국을 총체적 위기로 규정하며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윤 의원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인천시는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해경본부까지 세종시에 빼앗겨도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있고, 남동구는 구청장이 바뀌고 나니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고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 일색의 인천에서 인천시민과 남동구민, 중산층과 서민의 대변인이 돼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남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며 인천도시철도 2호선 KTX광명역 연장, 대공원-서창-논현-송도를 잇는 도시철도망의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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