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2016년 첫 임시회 개회

입력 2016년02월12일 15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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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2일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의 첫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처리와 함께 2016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한해 구정 주요사업이 내실 있게 계획 되었는지, 추진상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 한해도 우리가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 진취적인 열정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붉은 원숭이 같은 열정과 지혜를 가지고 위기를 기회 삼아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오르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고 밝히며 ”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철저한 계획 아래 흔들림 없이 올 한 해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구청집행부와 동료의원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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