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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개회

입력 2016년02월16일 22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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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의회 제193회 임시회가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2월 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일정을 확정하였다.


제193회 임시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2015년도 결산 및 2017년도 예산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번 임시회 동안 구성되며, 예결위원장과 부위원장은 19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선임한다. 또한, 2015 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될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루어 진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조례안 심사가 계획되어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될 조례안은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표창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서울특별시 금천구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다. 한편,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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