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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역촌동, 대보름 맞이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개최

입력 2016년02월23일 08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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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역촌동은 2월 22일(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역촌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황규원 통장협의회 회장의 진행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10개 단체가 참여해 윷놀이를 하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풍물놀이패가 흥겨운 분위기를 돋는 가운데 윷놀이는 A, B조 두개조로 나눠 4명의 선수가 한팀을 이뤄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하여 1등은 주민자치회, 2등 바르게살기위원회, 3등 자율방범대가 차지하였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보름 음식 재료로 찰밥과 나물, 보쌈, 녹두빈대떡 등 풍성한 먹걸이를 만들어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이웃끼리 담소를 나누도록 하였다.


역촌동직능단체협의회 유병찬회장은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이 화합하고 행복하며 살기좋은 역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역촌동 척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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