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입력 2016년02월29일 10시5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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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인천 남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9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숭의보건지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노인·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복지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마련된 교육에는 장애인복지시설 34곳과 노인복지시설 53곳의 시설장,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차 장애인복지시설, 2차 노인복지시설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회복지시설의 행정절차 및 회계 집행에 있어 보완된 올해 사회복지시설 운영 공통지침을 중심으로 회계집행, 종사자 관리, 후원금 및 보조금 관리 등에 대해 시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 등을 토대로 실무 대처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그동안 시설 회계와 종사자 관리 등 이해가 되지 않아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다”며 “이번 신규 지침 교육으로 보다 세부적인 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에 대한 예산지원이 날로 증가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법인 및 복지시설의 재무회계 투명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향후 사후복지시설장 및 회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무회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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