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전입교사 교장선생님과 대화 가져

입력 2016년03월04일 10시10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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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김동환)는 지난 3일 9명의 전입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생활의 편의를 돕기 위한 교장선생님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대화에서는 영종중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교사들의 기대와 소감 및 새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교장선생님의 조언과 같은 이야기가 오갔으며, 매우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대화에 참여한 조 모 교사는 “교장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새로 부임한 학교에 대한 친근감이 많이 생겼고 이와 같은 대화의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환 교장은 “교사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이 많은데 교사들이 행복해야 좋은 수업이 나올 수 있다.

이번 대화를 통해 새로운 학교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항상 열려 있는 교장실을 통하여 자신을 교장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선배교사라는 마음을 갖고 편하게 대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영종중학교의 오늘보다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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