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중 교직원 동아리 문화체험 영화 '귀향'관람

입력 2016년03월10일 16시21분 전은술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김동환)는 지난 9 동아리 소속 교직원들이 방과 후 연수동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귀향을 관람했다.

 

귀향은 일반인대상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7250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고 지난 2002나눔의 집봉사활동 당시 위안부 피해자 강일출 할머니가 미술 심리치료 중 그린 태워지는 처녀들을 접한 조정래 감독이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제작 14년만에 완성된 작품이다.

 

귀향은 영화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각 분야 전문제작진과 배우들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완성이 되었으며 영화 제작진은 수익금 상당액을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내놓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교사 변재연은(교육연구부장) “ 부모 세대의 지나간 일들에 대하여 다시 생각을 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리를 뜨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자녀들에게는 물려주지 말아야 하는 내용 이었다했고 교장(김동환)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 주기위해 재능을 기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참으로 많은 것들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한 의미 있는 영화였다고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