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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은 제52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함께하며 세상에서 부채와 책속 한 구절을 이용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를 오는 23일 오후2시부터 4시 까지 계양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들기의 모든 재료는 도서관에서 제공하며 참여방법은 전화 및 방문 신청은 ☎540-4401(안내데스크) ,☎540-4453~4(열람봉사과)를 이용하며 된다.

이번의 행사는 책에 나오는 내용이나 평소 좋아하는 구절을 책갈피나 부채에 적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기쁨이 차고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진경 관장은“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여름 자신이 직접 만든 부채를 이용하여 무더위를 이겨내며 책을 가가이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계양도서관의 바람대로 올 여름은 책속의 구절을 이용하여 더위를 이겨내는 인천 시민이 되기를 기대하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