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 북경시 회유구 ‘홈스테이를 통한 문화체험 교류’

입력 2016년05월03일 11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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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체험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6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북경시 회유구와의 우호증진에 기여할 ‘제2기 청소년 문화체험단’을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체험단은 1:1 결연 홈스테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1차(7월 25일~7월 28일)시에는 회유구 학생이 성동구를 방문하고, 2차(8월 1일~8월 4일)시에는 성동구 학생이 회유구를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한다.


신청자격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으로 체험기간 동안 회유구 청소년들과 동행하여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홈스테이 제공(조식, 석식 포함)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5월 13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한 후 5~10명의 체험단을 선정한다. 참가비용은 항공료 및 보험 등 출입국관련 경비로 60만원 내외다. 문화체험에 참가하는 학생들들에게는 봉사활동 24시간을 인정해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청소년 문화체험단’ 신청 및 문의는 성동구청 총무과 대외협력팀(☎2286-5123, mjw782@sd.go.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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