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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교감(염인식)의 지휘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의 행사는 화재경보 사이렌 (대피관련 방송), 운동장 대피, 소화기, 소화전 시범(영종소방서 협조)으로 이루어 졌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발생 시 요령을 숙지하였고 수업 중 학급 수업 담당교사가 학생들을 인솔해서 대피시키고, 학생들이 모두 빠져 나갈 때 까지 복도에서 대피를 돕다가 모두 빠져나간 후 각 교실을 확인하였다.
 

학생회장인 3학년 염모군은 『학생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교감 염인식은 “재난안전대응한국훈련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판단하여 위기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좋은 기회다. 실효성 있고 성공적인 훈련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