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브랜드 콜라보다 최대 49% 저렴한 ‘노브랜드 콜라’ 7일부터 판매

입력 2016년06월06일 19시07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6일 이마트는 브랜드 콜라보다 최대 49% 저렴한 ‘노브랜드 콜라’를 7일부터 판매한다.
 
일반적인 캔(250㎖)보다 큰 355㎖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캔에 2580원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노브랜드 콜라는 음료 전문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제조사인 미국 코트(Cott)사에서 생산한다.
 
이마트는 “글로벌 OEM사를 통한 대량 생산으로 가격은 저렴하지만 우수한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갖췄다”고 설명, 까다로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수차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콜라맛을 찾았다.
 
4월 말부터 진행한 시험 판매에서는 판매 시작 첫주에만 약 8만캔이 판매됐고, 4주만에 준비물량 24만캔을 모두 팔았다.
 
따라서 여름 시즌을 앞두고 노브랜드 콜라 50만캔을 추가 생산해 본격적인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아울러 6월 말에는 콜라에 이어 사이다와 과일향 탄산음료 3종(포도·오렌지·파인애플)을 추가로 론칭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