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무료 공공 와이파이존’ 추가구축

입력 2016년07월07일 19시1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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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7일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다중 공공시설 37곳을 선정, 무료 공공 와이파이존을 추가 구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공 와이파이존은 지난 6월 30일 설비를 모두 마치고 7월부터 이용 가능하며, 옥구공원, 미관광장, 연꽃테마파크, 종합사회복지관 등지에 설치되었다. 와이파이 SSID(서브시스템 식별명, 와이파이이름)는 ‘Siheung Free’로, 시민 누구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한 와이파이는 대용량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기가급 시스템으로 야회에서 동시에 150명 가까이 접속해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통신비를 절약하고 정보이용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 2015년에도 삼미시장, 보건소 등 공공시설 13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현재 새로 구축한 공공 와이파이존까지 총 50개소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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