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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및 인천관광공사는 오늘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2009 인천방문의 해 마스코트 공모 이벤트>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하고, 마스코트 이름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마루(MARU)·아라(ARA)· 우리(URI)> 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 6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이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총 2,033건이 응모되었다. 이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장려상, 행운상 등 총 36작을 선정해 관광공사 사장상과 함께 상금 최고 100만원 및 인천씨티투어상품권·인천재래시장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전달하였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마루(MARU)·아라(ARA)· 우리(URI)는, 마스코트 3개가 각각 상징하는 인천의 하늘(희망), 바다(꿈), 도시(열정)의 순 우리말에서 착안한 것으로, 그 참신성과 상징성과 발음용이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이름은 인천방문의 해 마스코트 공식 이름으로 확정되어, 향후 2009 인천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각종 홍보물 및 광고 등에 사용될 예정이고 <2009 인천방문의 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방문의해 홈페이지(www.visitinche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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