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의원, 남원경찰서와 공조로 생활밀착형 현안 해결

입력 2016년09월05일 11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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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근 이용호 국회의원(국민의당, 남원·임실·순창)과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가 공조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에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
 
이용호 의원과 황종택 남원경찰서장은 지난 29일 남원역 앞 교차로개선 및 롯데마트 ‧ 용성고 앞 과속 단속카메라 속도 완화, 남원 의료원 사거리 회전교차로 신설 등 교통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 해결책 모색을 협의했다.
 
이후 이 의원과 남원서는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전북지방경찰청에 과속단속구간 10km완화와 남원역 앞 교차로 개선사안에 대한 승인을 이끌어냈다.
 
남원 의료원 앞 사고 다발지구 회전교차로 신설사업에 대해서는 이 의원이 행정자치부에 설치예산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성과는 평소 시민의 교통과 안전 민원을 잘 귀담아주신 남원경찰서에 공을 돌린다”며, “남원 ‧ 임실 ‧ 순창 주민께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일선 관서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서장은 “생활밀착형 교통민원 문제를 빠른 시일 내 해결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면서도 공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민원해결과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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