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5 지진 발생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입력 2016년09월19일 23시1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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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9일 오후8시 33분 58초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진발생 후 KBS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하였으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지진대비행동요령을 전파하였다.
 

또한, 20시 38분과 41분에 진앙지인 경주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오후 9시 30분 기준,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신고건수는 11,381건이며, 피해건수는 도로균열과 마당균열 등 11건이 신고 되었으나, 정확한 피해규모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민안전처 홈페이지는 서버 용량을 8배 증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접속 장애를 겪고 있으며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이를 복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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