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환경부장관상 수상’

입력 2016년09월20일 0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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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가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선진화 공모전’에서 밀폐형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공모 수상한 차량은 2.5톤 화물트럭을 정식으로 튜닝(구조변경)해 적재함을 완벽히 밀폐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이다.
 
자동으로 적재함 상부덮개가 개폐되는 유압시스템과 폐기물 하차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덤핑시스템이 적용됐다. 차량외관을 개선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청소차량의 이미지 탈피를 시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수집 ․ 운반시 폐기물의 유출과 악취가 전혀 없으며 재활용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선진화를 통해 도시미관개선과 구민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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