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가을 풍취를 글과 그림에 담다

입력 2016년09월27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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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가을 풍취를 글과 그림에 담다 양천구 가을 풍취를 글과 그림에 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양천구민들이 그동안 쌓아온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6년 성인,학생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다음달 8일 오전 10시에 신월동에 위치한 서서울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문인협회와 양천미술협회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은 가을 햇살 가득한 호수공원에서 무한한 상상을 펼치며, 예술적 감성을 맘껏 키울 수 있다.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양천구민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방문(양천문화원), 팩스(2652-2169), 이메일(26515300@hanmail.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이날 작품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백일장과 사생대회로 나누어 공정성 있게 심사위원이 부문별 심사를 진행한다.

입상자는 양천문화원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본상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양천문화원이 개최하는 종합작품전시회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시회에는 입상작품들이 전시되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적 소양 증진을 위해 매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며, “청소년을 포함한 양천구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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