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화양동, 느티마을 전통놀이문화 한마당

입력 2016년10월18일 20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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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마을 주민 한마당 축제’에서 식전행사에 참가한 팀이 국악 공연을 펼치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 화양동(동장 김용식) 주민센터에서‘2016 느티마을 전통놀이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화양동의 상징이자 서울특별시기념물 제2호로 지정된 700년된‘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젊음·낭만·예술·맛이 어우러진 거리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화양동 느티나무 공원에서 열렸으며, 화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기)가 주관하고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광진문화예술인네트워크 다락 등 지역 내 여러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 1부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 민속놀이 및 만들기 체험, 국악공연 등‘어린이 전통놀이 문화 한마당’이 ▲ 2부에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라인댄스 공연, 제기차기·투호·팔씨름 등 민속놀이 겨루기, 청소년 댄스, 장기자랑 등‘주민화합 한마당’이 진행됐다.


한편, 화양동 일대에서는 이번 축제와 연계해 ▲ 오는 21일까지 화양동주민센터 2층 로비에서‘자치회관 작품전시회’▲ 20일에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 청춘뜨락에서‘건대 맛의거리 축제’▲ 22일 능동로 분수광장에서‘건대 프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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