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경기 야구 목동운동장, 넥센 6-4 LG

입력 2013년08월22일 21시24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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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의 희생플라이 추가 득점 쐐기박기 성공

21일경기 LG는 4회 1사 2루에서 이병규(9번)의 우익수 쪽 2루타로 반격을 시작했다. 이병규는 역대 세 번째로 개인 통산 35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LG는 5회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의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계속된 만루 찬스를 정성훈의 유격수 병살타로 날린 것이 아쉬웠다.

LG는 7회 5안타를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 1사 2루에서 박용택의 중견수 쪽 적시타가 터졌고 이병규, 이진영에 이어 정성훈이 안타를 때려 추가 득점했다.

 8회말 무사 2,3루 기회에서 김민성이 3볼-1스트라이크에서 LG 네번째 투수 김선규의 134㎞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역전 석 점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고  장기영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하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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