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없는 정계- 국회앞 포장마차에들어가간단하게 한잔하던 옛 생각이

입력 2008년08월18일 11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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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저탄소녹색성장을추구하는데 국회는고탄소황색성장의길로?

[여성종합뉴스] 18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탄식의 한숨 소리만이 철 지난 소나기를 부르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를 흔드는 민주당의 원구성 회피는,  이 나라가 갈 길이 암담해, 피로에 지쳐 힘을 다하는 올림픽 선수들에게 고탄소 황색성장 밖에 보여 줄 것 없는 안타까운 이 나라 국회실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한마디로 일관하는 내용은 국회 원구성이다. 국회 회복이다.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나라가 융성하려면 국회가 정상화돼서 맷돌처럼 회전이 잘 돼야 가루가 잘 나올것이 아닌가?
그래야 반죽을 해서 뭘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 것이다.

지금 588건의 법안이 밀려 있다. 200만 실업자 해결은 언제 이루어지나.  이제 여야는 더 이상 막다른 길로 치닫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이구동성 하는말이다.

이것 저것 말 할려면 어디에 말 할곳이 없다  앞이 깜깜하다. 말하면 불평이고 안하자니 답답하고..
여 야 의원님들 모두 다 정신 차립시다. 이제는 국민을 위해 일할 때가 됐습니다. 자 우리 모두 국회로 모입시다.
모두 힘을 합쳐 굳건한 대한민국을 창출 합시다

모처럼 국회의장이 돼서 제대로 일 한번 잘 해보려고 작정한 김형오 국회의장 한번 밀어줘야한다
뒤 따라오는 새 세대에게 무엇을 보여 줄 것인가?

옛날 자유당 때 김두한국회의원이 생각난다 .오죽하면 국회에 오물바가지를 퍼부었을까?
우리는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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