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활동 진흥 센터,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평가회의 개최

입력 2017년12월02일 17시49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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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청소년활동 진흥 센터(센터장 이근화)는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연말평가회의를  2일 2017모니터링요원, 센터 담당직원이 참여를 한 가운데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60조와 61조에 근거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시 대표, 중구, 서구, 동구, 남구 문화 존이 인천 곳곳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광역시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 에서는 이들 어울림마당이 보다 실효성 있고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단을 구성하여 연간 25회 배치,  어울림마당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였다.
 

이날 2017 청소년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연말평가회의는 모니터링요원을 격려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도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활동인증서 수여, 우수 활동 요원 시상(전은술, 안정미, 이동운), 활동평가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 윤병철 팀장은 “연간 활동에 참가해주신 모든 요원 분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소년활동이 지역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탁한다” 고 밝혔다.
 

활동인증서를 대표로 수여한 박채영(중앙여상 1) 청소년요원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접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소개를 하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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