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 전시회

입력 2021년05월11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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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를 주제로 ....

[여성종합뉴스/민일녀] 11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이달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천지연폭포에서‘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를 주제로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 사진을 전시 하고 있다.

 

 천지연폭포의 두 번째 사진 전시회인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에는 백작약, 은난초, 붉은구상 등 한라산에 자생하는 야생화를 담아냈으며, 테마에 맞는 나태주 시인의‘풀꽃-1’과 함께 전시하여 제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천지연폭포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23일부터 운영된‘1970 ~ 80년대 추억의 천지연폭포 신혼여행 사진전시회’는 4월 30일까지 운영될 계획이었지만 관람객들의 큰 인기에 부응하여 야생화 사진 전시회와 함께 상설 전시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웨딩 포토존과 어우러지는 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사진전시회 운영장소에 화단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시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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