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79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하늘을 날다, 오리모양토기’운영

입력 2024년05월30일 14시33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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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토) 운영 … 5월 30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79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하늘을 날다, 오리모양토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삼한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모양토기의 모양 관찰을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고, 오리모양 토기를 직접 만들어본다.

 

교육 신청은 5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토기는 울산과 경상도 중심으로 발견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토기의 모양을 관찰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의미를 유추해보는 과정을 통해 관찰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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