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9월 3일부터 인천나비공원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해 제작된 창작 공작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나뭇가지, 나뭇잎, 열매, 누에고치, 수피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제작한 창작 공작품들이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나비공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특별전 영상을 제작하여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감상하고 자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들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창작 공작품들을 관람함으로써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는 전시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