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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삼락마켓 '청춘마이크'와 동시 개최

입력 2024년08월27일 1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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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군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청춘마이크' 공연과 함께 '진도삼락마켓'을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마켓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도의 앵커사업인 <진도삼락>을 홍보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예술 체험과 생활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진도의 민속 문화를 재해석한 공연이 주목받고 있다. 첫 공연은 8월 28일 오후 7시, 진도군청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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