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문화예술회관 재개관

입력 2024년08월28일 0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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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청(구청장 이순희)은 30일 오후 6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01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대공연장은 ‘강북소나무홀’이라는 새 명칭을 얻었다. 


리모델링 작업은 2020년 하반기에 시작되어 4년 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노후 장비 교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개선이 이루어졌다. 


재개관식에는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공연과 한국 국립합창단의 ‘한국 가곡의 밤’이 축하 공연으로 펼쳐진다. 

 

강북문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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