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구로구는 지난 6일 G밸리 비즈플라자 엘컨벤션에서 ‘제2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 그림·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로구의 미래 모습과 구로공단의 디지털단지 변화 등을 주제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림과 웹툰 부문에서 총 65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그림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입선 45명, 웹툰 부문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입선 5명이 포함됐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상패와 상장을 수여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상상한 구로구의 미래가 현실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기술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로구는 수상 작품을 10일부터 21일까지 G밸리 산업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240906 (사진2) 대상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