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청년주간 ‘청춘대동제’ 열려

입력 2024년09월09일 22시21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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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인천 서구문화원의 주최로 추진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들로 청년주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슬로건 역시 청년들의 아이디어중 투표를 받아서「서일삼 대학축제 ‘청춘대동제’」라고 정했다.  

 

2024년 서구청년주간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공무원을 위한 공식적인 딴짓, 꼼지락 워크샵 ►서일삼씨 대학축제 ►서구청년 막걸리 축제 ►고립청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 서구대장정 ►청년 맘대디 합창단 등 청년들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년주간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기만의 힐링 공간을 찾고 주변인들과 공유하는 SNS 챌린지 ‘서일삼씨 케렌시아’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청년주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갖길 바란다.'

 

그리고'청년정책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어려움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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