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 아트페어 '뮤직페어' 성황리 종료

입력 2024년09월16일 13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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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주시가 지역예술인의 성장과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첫 번째 아트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뮤직페어’는 지난 14일과 15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전주뮤직페어’는 전주시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아트페어로, 음악, 미술,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접목해 지역예술인과 공연기획사 간의 교류와 마케팅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 동안 △판타지 뮤지컬 ‘멋진 신세계’ 개막공연 △지역예술가 20팀의 공연 쇼케이스 △지역예술가와 공연기획사 간 정보교류를 위한 큐레이션 부스 △음악 콘텐츠 굿즈 판매 아트마켓 △아티스트와의 버스킹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전주시는 “올해 음악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미술,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아트페어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며 “지역예술인의 지속적인 성장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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