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한가위 전통놀이 한마당

입력 2015년09월23일 2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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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는 27, 28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전시관 앞 광장에서 ‘2015 한가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적지를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 음악공연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7일, 2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는 판소리, 가야금 연주 등의 음악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전통음악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의 전통놀이체험은 무료로 진행 되며 빗살무늬토기 만들기, 움집 만들기, 민속제기 만들기, 연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은 유료로 진행 된다. (체험비 1~5천원) 


서울 암사동 유적 입장료는 어른 500원, 학생 300원이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암사동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해 심도 있고 유익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은 추석 연휴기간에도 운영되며 홈페이지(http://sunsa.gangdong.go.kr)를 통해 방문 1일전 사전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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