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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5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하트비트 공연이 지난23일  2층 강당에서 전교생과 용유중학교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인천중구청에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연 사업으로  “청소년 단위사업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선정된 난타공연으로 학교폭력을 예방 하는 내용의 “동화가 꽃피는 나무”의 “하트비트” 공연 이었다.

 
하트비트는 9월중 시내와 영종용유지역으로 나누어 청소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종중학교, 용유중학교, 송도중학교, 광성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 6개교에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중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자유로이 다채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