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6회 예술인페스티벌, 24일 팡파르

입력 2016년10월19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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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제6회 강동예술인페스티벌'을 강동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24일 ~ 11월 5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늘푸른 상생’이라는 주제로 구립예술단 6개 단체와 미술, 사진, 서예, 국악, 무용, 음악 등 10개의 강동예총분과가 참여한다.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이 열려 지역 예술인과 주민들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페스티벌 기간동안 '제18회 강동예술인전'이 강동아트센터 갤러리 ‘그림’에서 열리고, 대극장과 소극장에서는 연일 공연이 펼쳐진다.
 

날짜별 공연은 ▲듣고싶은노래, 부르고싶은노래(24일, 강동예총/국악·음악협회) ▲고무진신(25일, 구립민속예술단 풍물팀) ▲춤이 마음과 합하니 그것을 즐기노라(25일, 강동예총/무용협회) ▲사랑품은 우리 엄마(27일, 구립여성합창단)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실내악(27일, 강동예총/음악협회) ▲시민예술가의 위대한 탄생(28일, 구립민속예술단 국악팀) ▲함께 아리랑(29일, 구립민속예술단 무용팀) ▲‘You & I, Let’s go together’(29일, 구립청소년교향악단) ▲‘한바탕 웃음으로(30일, 구립민속예술단 경기민요팀)이다.
 

강동예총 전시회에서는 지역 거주 작가 200여명의 동양화, 서양화, 조각, 공예, 사진, 서예 솜씨를 엿볼 수 있다.


관람료는 구립예술단과 무용협회의 공연은 5천원, 국악협회와 음악협회의 공연은 1만원이며, 전시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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